운동부

복싱부

서울대학교 복싱부 FOS(Fist Of Snu)는 1995년 SABLE(Seoul Amateur Boing & LEisure)로 시작하여, 2000년에 서울대학교 체육부로 정식 등록되었고, 서울대학교 최고의 체육동아리 중 하나로서의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.
설립 목적은 ‘심신 단련과 정신 수양’으로써 복싱을 통해 학생으로서 학문을 하는 데 필요한 체력과 정신력을 함양함과 동시에 건전한 여가 활동을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.


2012년 현재 복싱부는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(71동) 좌측 복싱부실에 위치해 있으며, 김연수 교수님을 지도교수님으로, 서울체고 한국체대 복싱부 전 주장이신 김호산 선생님을 코치님으로 모시고 있습니다.
매주 2회 이상의 정규운동 외에도 선배와의 만남, 대회 출전, 동경대와의 교류 등의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 성별, 나이, 실력과 무관하게 즐길 수 있는 복싱부에서 좋은 추억을 함께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