운동부

태권도부

서울대학교 태권도부는 1954년에 처음 문리대에서 태권도부가 창설되었고 1956년에 각 단과대별로 태권도부가 창설되었습니다. 
이후 1972년에 단과대별 태권도부가 통합이 되고 관악캠퍼스로 도장을 이전했습니다. 
 
1988년에 제 1회 전국대학태권도동아리 선수권대회가 열렸고, 서울대학교 태권도부에서는 1991년 제 4회 전국대학태권도동아리 선수권대회를 개최했습니다. 
겨루기 부문 또는 품새 부문에서 꾸준히 수상 실적을 내 왔으며, 2010년 제 23회 대회 때 남자부 종합우승과 여자부 종합3위를 기록했습니다.
선수권대회 이외에도, 2006년부터는 동경대 태권도부와 정기적으로 교류전을 개최하며 끊임없이 교류를 해 왔으며, 2015년에는 UC Berkley와도 교류전을 했습니다. 
국내에서는 다른 대학교의 태권도부와 매년 4~5회 정도의 교류전을 하며 대회 준비 및 친목 도모를 했습니다.
 
서울대학교 태권도부는 현재 평일 주4회 저녁시간에 2시간동안 운동을 하며 체력단련, 발차기 훈련, 겨루기 전술 훈련 등 꾸준히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 
최근에는 다양한 단과대,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이 태권도부에 입부하여 모두가 운동에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참여하고 있습니다.